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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옥동굴 (2025-02-05)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충주~~사진을 모르는 칭구들은 강가의 물안개 없는 일출이 넘 심심한가보다우리는 망하면 그냥 망한대로 인데실망하는 친구들을 델구 나온 내 죄~~할수없이..    동굴 구경을 하였더니만 좋아하는데..  이제는 나도 이렇게 운전하고 사진 찍는것은 못하겠으니 사표를 내겠다고~~이렇게 다니는것은 이젠  끝~~~온 몸에 파스 붙이고 사진정리..   오늘은 사진도 끝~~
눈보라 (2025-01-28)
동네 뒷산 (스트로보 연습) 남푠하고 물향기수목원 가자 하고 밝아지기 전에 스트로보 연습이라도 할라고 월런 놀이터하고 도서관앞에서 스트로보 연습만들어졌다 동그란 눈.   눈을 동그랗게 만들라면 약간 밝게 찍으라고 한것이 생각나서 +  -  앞으로 위로  여러가지 마구 찍었더니만 어떤것이 +인지 -인지 생각이 나질 않는다앞으로 꺽은것이 무슨사진인지..... 다시   신중하게 보면서 한번더 찍어보면 어느정도 감이 올것도 같은데 언제 또 눈이 올라나~~~
물향기수목원 (2025-01-28) 올해는 70평생 처음으로 차례를 지내러 가지 않는다..큰엄마가 다리를 다쳐서 건너뛰기~~   그런데 그렇게 좋아할일인가~~ㅎㅎ일하러 하루전에 가는데.,,,,,,,이런날 일만 하고 있었을텐데//.   올해는 눈까지 와서 워딜갈가 망설였지만..  눈길 운전도 겁나고 차도 나가면 밀릴거 같고..그냥 동네 수목원으로 남푠이 운동을 가다말고 따라 나선다..가방맨으로 딱~!!!전철타고...     퍼붓는 눈속을 헤매이다가 집에서 준비해간 커피하고 간식을 온실 의자에 앉아서 먹고..8시에 나가서 1시에 들어왔더니만 허벅지가 아프다평지길이 아닌 눈길이 더 힘이 들었는지 거의 기절하다 싶이 자고....아직 반도 사진 정리를 못했다 워찌나 사진을 마구 찍었는지....
경복궁 눈사진 모음
왕궁리 5층 석탑 (2025-01-09) 30분안에 사진을 찍고 다른곳으로 이동한단다..여기는 일몰포인트인데..     몇장 담고 차로 가니 차문이 열려있지 않아서뒤를 돌아보니 금방 짖눈개비가 쏟아지더니...하늘에 구름이 몽실몽실 다시 돌아가 몇장을 더 찍고 차안으로 돌아왔다변화무쌍한 날씨이다..
지간가다가 (2024-01-09)
선운사 (2024-01-09) 서해폭설예보로 서해로..선운사는 정말 가고 싶지 않았는데..선운사로도착하니 눈도 오지 않고 나무에 눈도 하나도 없다고...   차안에서 7시까지 자라구하는데 잠도 오지 않고..  그냥 삼각대하고 카메라 하나 챙겨서 아무도 없는 선운사경내로..컴컴하고 사람하나 없는 산사로 가는길은 살짝 무섭긴 했지만..그렇다고 잠도 없는데..  차안에 갇혀있는거 같고 차안에서 잠이 올거 같지도 않고새벽에 한 10분장도 살짝 눈이 뿌리는듯.....
서울식물원 (2025-01-08)
독산성 (2025-01-01)
남산타워 월출 남산타워 번개가 있다고 전화가 와서 부랴부랴 교회에서 오자마자 준비해서 한강으로..4시에 도착을 했는데도 워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삼각대 놓아둘 자리도 없었다..번개라고는 하지만 우리 일행은 단 한사람도 찾지 못하고 구석에 삼각대 펴고 있다가 달이 뜨자 각도가  맞질 않아서 삼각대 버리고 요기 기웃 조기 기웃하면서 한장 한장 그야말로 갠신히 담고누구 한테 인사할틈도 없이 혼자 제일 먼저 철수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소풍정원 (2024-12-03) 하늘좋은날의 산책장노출로 찍은듯한 느낌이 좋다..
서울대공원 (2024-11-30) 마지막 한장의 달력이 남는다~~가슴 져리게 지나가는 시간이 뭔가 불안하고 무엇인가 해야할거 같은 마음에 안절부절한다..괜시리 눈물도 나고,.허전하기만 .......갑자기 우울증이라도 오는것일가..카메라들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다니다 보면 잠시 잊는것뿐~~   공허한 마음 한구석이 시리다~~
창덕궁 (2024-11-27) 가을과 겨울이 공전했던 첫눈 내리는 날정신없이 준비해서 친구하고 둘이서 창덕궁으로.....go~~~~눈이 내려서 정신은 없었지만 단풍위에 쌓인눈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올해는 단풍이 늦게 들어서 아직 단풍이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첫눈이 온단다워디로 가야 하루를 황홀하게 보낼가 생각하다 고궁으로 아직 애기단풍이 남아 있을거 같은 창덕궁으로허구헌날 가는길을 난 허구헌날 헤매이는건지 물어 물어 물어서 갠신히 도착,,습눈이라 무거워서 나무가지가 부러진다고  창덕궁을 막 건너가려고 하는데 문을 닫는단다..란희하고 무조건 앞으로...호루라기 불지만 이런날 출입금지를 하면 워쩌라고..두시간이나 걸려서 왔는데....ㅠㅠ다행히 춘당지는 가도 된다고 내려서 빨리 가라고 들어온 우리 까지만 보낸단다....정말 이런 풍경은 언제..
서울대수목원 (2024-11-16) 미자하고 둘이서 서울대수목원 내일까지 오픈한다고 만산이 어제 다녀왔는데 지금 단풍이 넘 아름답다고 미자하고 둘이서라도 다녀오라고 전화가 와서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오후에 나섰는데//나갈때만해도 날씨가 그렇게 좋더니만 전철에서 내리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비가오거나 말거나 둘이 수다를 떨면서 수목원으로..비오는 수목원 나름 운치도 있고 비오는날도 좋다..아니 비가 오는데도 왠 사람들이 이리 많은지..내려와서 둘이 낙지갈비탕을 사먹고 미자는 버스타고 간다고 가고 난 전철을 차고 집으로 왔다...
외암민속마을 (2024-11-14) 민속마을도 내가 많이 가는곳중에 한곳정말 갈곳도 없고..    일기예보에 날씨도 별로고 올핸 단풍도 기대없고....생각없이 나섰는데 외암마을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싶게 단풍이 곱게 들어있었다아무 기대없이 커피한잔 타들고 기운없이 나왔는데 힘이 들지만..    나오길 너무 잘했다가끔은 일기예보가 이렇게 다를수도 있다......하루종일 곡교천부터 20000보가 다 되게 걸었으니 엄청 걸었다.....행복지수....100~!!
곡교천 (2024-11-14)
곡교천 (2024-11-14) 아침에 일어나서 습관처럼 기상청을 검색해보니 아산쪽은 전부 구름에 오후에는 잠시 비 예보외암마을만 갈가 하다가 가는길인데 하면서 곡교천을 들렀다도착하니 하늘에 여명이 넘 아름답다 분명 날씨가 나뻐서 해는 생각도 못했는데..해까지 떠오르고 잠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내가 언제까지 이렇게 다닐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더 힘빠지기 전에  다닐만큼은 다녀봐야지....
세마대 아덜하고 교회에 가서 예배보고 커피도 마시고 점심도 같이 먹고 핸폰으로 간단히~~~
물의 정원 친구하고 잠시 만나서 생각없이 물의 정원으로.카메라도 안가지고 가서 핸폰으로 찍었는데 물의 정원에 황화코스모스가 정말 끝없이 펼쳐져 있는데 내년에는 카메라 가지고 가서 일출을 담아보고 싶었다친구가 호주에서 아이보고 와서 잠시 만나면서 핸폰으로 담은것인데 열어보지도 않고 있다가 생각나서...
수원화성 (2024-11-09)
강천섬 (2024-11-06) 일기예보를 검색해보니 오늘은 워딜가도 안개하고 물안개 운해는 확실하다..아침에 일찍일어나서 부시럭 거리다가 부지런히 준비해서 남편 깨워 나 나간다 하고는번개처럼 휘리릭~~역시나 날씬 최고이다...날씨 검색은 내가 최고~!!!
백운호수 (2024-11-05) 나이가 들어감인지 허구헌날 온몸이 아프다고 아우성이다~~집에 있으면 거의 쇼파와 한몸으로 티비 들어놓고 낮잠자기가 일과이다.....구찬다 구찬다 하면거 움직여 주위를 걷기라도 해야지 아님 정말 온몸이 굳어질거 같아서 전철타고버스타고 걷고 하면서 다니는 걷기흐느적 걸어봐야지만 그래도 쇼파와 한몸으로 지내는것보다는 마음이 편안해진다..오늘은 건강검진을 했는데 역시나 몸무게부터....    만성위염이니...    좋지 않다는 말만 듣고  집으로 와서 역시 비실비실 쇼파 앞으로~!!
남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