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감인지 허구헌날 온몸이 아프다고 아우성이다~~
집에 있으면 거의 쇼파와 한몸으로 티비 들어놓고 낮잠자기가 일과이다.....
구찬다 구찬다 하면거 움직여 주위를 걷기라도 해야지 아님 정말 온몸이 굳어질거 같아서
전철타고버스타고 걷고 하면서 다니는 걷기
흐느적 걸어봐야지만 그래도 쇼파와 한몸으로 지내는것보다는 마음이 편안해진다..
오늘은 건강검진을 했는데 역시나 몸무게부터.... 만성위염이니... 좋지 않다는 말만 듣고 집으로 와서 역시 비실비실 쇼파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