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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옥동굴 (2025-02-05)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충주~~

사진을 모르는 칭구들은 강가의 물안개 없는 일출이 넘 심심한가보다

우리는 망하면 그냥 망한대로 인데

실망하는 친구들을 델구 나온 내 죄~~

할수없이..    동굴 구경을 하였더니만 좋아하는데..  

이제는 나도 이렇게 운전하고 사진 찍는것은 못하겠으니 사표를 내겠다고~~

이렇게 다니는것은 이젠  끝~~~

온 몸에 파스 붙이고 사진정리..   오늘은 사진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