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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1일 (2024-04-06)
청산도 인물사진 (2024-04-06) 모델- 애순킴님
마천루 야경 (2024-04-09)
영릉 진달래 (2024-04-02) 영를 진달래숲을 일년에 10일정도 개장을 한다고 하길래 처음으로 4-7 일 까지라고 부지런히 다녀왔더니.......... 이게 왠일~? 한 10% 정도가 올해 피었다고 한다.. 예상했던거 보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진달래 피지 않았다는 것이다..... 작년에 왔었다고 하는 아주머니 들이... 산 전체가 진달래가 피었는데 올해는 진달래가 피지 않았다고.. 힘들게 왔더니만 에~~이~~쒸~~~~~~ 만개 했었다면 울창한 소나무숲속에 진달래 참 예뻤을거 같다.
야생화 (2024-04-01)
매화 (2024-04-01) 언제나 수고하는 미자 회사 조퇴까지 하고 나왔는데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음 잘 찍어주고 싶었는데~~
할미꽃 (2024-04-01) 할미꽃들이 늦게 갔더니만 전부 꽃을 닫고 있어서 아쉬웠다~~ 갑자기 전화가 와서 벼락치기로 다녀왔다 언제나 예쁜 미자가 떡하고 간식을 한보따리 사가지고 와서는 먹을 시간도 없어서 집으로 싸가지고 왔다...... 예쁜 미자는 언제나 이쁜짓만 한다..ㅎㅎ
청계천 매화거리 (2024-03-22) 몇일전에 갔을때는 꽃이 한개도 피어있지 않더니 일주일만에 다시 갔더니 꽃들이 바람에 날리도록 흐드러지게 피었다 매화가 피어있는 청계천을 걷다보니 바람도 시원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었다 멀기는 해도 한번쯤 나와서 사진도 찍고 걷기도 하면서 콧바람 쐬기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이다.... 좋은사람과 어울려 사진을 찍으니 더 좋은 하루였다~~
청계천 매화거리 (2024-03-22)
운현궁 (2024-03-22)
청계천매화거리에서 직박구리 (2024-03-22) 꿀은 아무리 먹어도 맛있어요~~ 당췌 시끄라워서 꿀을 딸수가 없네~~ 걍 날아가 버릴가~~ 따다다닥 셔터소리~~ 꿀 좀 먹을가 하는데 주위가 왜 이리 시끄러운 고얌~~~~ 매화거리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직박구리 한마리가 날아와~~ 날 즐겁게 해준다 오늘은 렌즈도 허접한 28-300 밝기도 어둡고.. 이 정도 나온것에 감사한다.... 오래된 내 줌 렌즈~~~ 요즘은 왜 이리 힘이 드는지... 사진 찍을때 쉬는 일이 없던 씩씩한 내가~!!! 수도 없이 의자에 걸터 앉는다....ㅠㅠㅠㅠ
노루귀 (2024-03-21)
얼레지 (2024-03-21)
외암마을 (2024-03-17) 현충사만 들렀다가 가기에는 넘 아쉬워서 지금 민속마을에도 별볼일 없겠다 싶지만 운동삼아라도~~ 산수유가 드문드문 피어있고 매화나무도 있고 그렇지만 지금은 아직이다,...... 배가 고파서 철수~~ㅎㅎ
현충사 (2024-03-17) 수영가방 챙기다 말고... 별안간 현충사로.... 8시 오픈이라고 하길래 7시 출발 생각보다 일찍 도착..... 문도 안열었는데 문앞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부지런한걸로 따진다면 찍사님들이 최고 아닐런지~~ 아직은 매화도 그렇고 산수유도 그렇고 3~4 일은 더 있어야 되지 않을가 싶다... 홍매화는 그런데로 피었는데 백매화는 아직 일주일은 있어야 될거 같다....
일월저수지 (2024-03-10) 아침에 남편은 운동하고 나는 사진찍고일욜이라 구런지 사람들이 많아서 삼각대도 못펴고 옆에 쭈구리로 사진을 찍었다..남푠은 혼자 저수지 돌고... 주위에 새찍는 사람들은 거대한 망원렌즈를 장착하고 자리를 턱 버티고 있으면서 카메라도 가볍게 생기셨는데그냥 삼각대 없이 찍으란다..쑤시고 들어오지 말라는 이야기.......흥~!!사방을 둘러봐도 나 같은 렌즈 디밀고 있는 사람도 없고... 논뿔병아리 찍으러 갔는데......지금쯤 전부 날아가고 없어야 하는 고니들만 가득하다...한시간정도 찍다가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우띠~~모 렌즈가 작으면 새 사진 못찍나...   살짝 디테일이 다를수는 있지만 나는 순발력은 되는편이다쭈구리 렌즈로 찍지만......   대포 디밀고 있는 사람보다 어떨때 보면 내가 더 잘 찍는다..
봉은사 (2024-03-08) 아직 서울에는 매화가 시기가 이른듯하다.. 봉은사에 매화도 아직이다.. 한 일주일은 있어야 필듯하다.. 올해는 꽃 피는 시기가 빠를것이라들 하는데 꽃샘추위에 꽃피는 시기를 가름할수가 없을거 같다.. 축제를 꽃 피는 시기를 맞추기가 힘들어서 취소한다는 말이 나오고도 있으니~~~~
구례 산수유 (2024-03-02) 광양 매화마을로 진입을 시도했지만 차만 밀려서 한시간을 허비하고... 주차를 못해서 구례로.. 구례로 가는길도 어지간히 밀린다 길가에서 시간 다 소비하고....... 기사아자씨들은 어케던지 9시 이전에 서울에 도착하고 싶어하신다.. 그래야 버스전용차선을 타서 빨리 갈수가 있어서.. 어찌나 서두르는지.. 차안에서 고생만하고... 시간이 어찌나 촉박한지 한군데서 몇장만 담고는 바로 철수 그렇잖아도 무릎이 아주 많이 아파서 병원에서 무릎주사 엉덩이 주사 한다발의 약 물리치료를 하고 잔소리 잔소리 들어가며 나온터.. 잔소리 할가봐 말도 못하고 나온 출사가 이렇게 폭망이다.. 왕~!!! 짜증~!!!
금둔사 (2024-03-02} 시간은 촉박하고.. 매화는 지저분하고.. 어케 찍었는지..
무슬목 (2024-03-02) 바닷가에 녹색의 몽돌하고 일출이 넘 멋있어 보여서 신청을 했는데 장마에 몽돌이 전부 쓸려갔단다... 그런데도 멋진 몽돌 모습만 올려 놓고.. 완죤 엮겼다~~~ 밋밋하고 심심...... 주위를 둘러봐도.. 당췌 잠간이라도 서서 모델이 될 사람이 없다.. 할수없이 저속으로 찍으면 움직이지 않은것을 감안해서 눌러놓고 얼런 가서 호다닥 섰지만/// 흐리다/// 좀처럼 찍지 않는...... 셀카 혼자 열심히 사진을 찍는 분이 계셔서 뒤로 잠간만 가만히 계셔요 했더니만 멋진 포즈까지~~~ 우리 회원은 아닌듯~~ 처음부터 엉망이더니 끝까지~~ 망한 출사~~
강원도에 내리는 폭설 (2024-02-21)
대관령 휴계소 (2024-02-21)
진부령고개 (2024-02-21) 헐~~~ 감탄을 자아내면서 .........눈 쌓인 모습은 황홀경이었는데....... 막상 사진을 열어보니 그렇게 와우~~ 하면 바라보던 모습이 그냥 눈 쌓인 그런 모습이다.......ㅠㅠㅠ 최상의 운전기사가 그렇게 어렵게 올라갔는데.. 거의 차는 볼수가 없었다 제설작업차를 몇대나 만나서 물어보고 물어보고 올라갔건만 막판에 포기하고 진부령을 내려와 고속도로로 왔다... 나만 즐겁고 황홀했으면~~~~~~~~~~ 돼~~~~~~~~~~
왕곡마을 (2024-02-20) 하루죙일 진눈개비가 내린다 비가 오듯이 치득치득~~ 동해로 기차 담을 생각으로 달렸는데.. 동해에는 비 예보.. 순식간에 변경 속초로 대관령하고 속초는 눈이 계속 내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