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사진을 보다보니
아주 오래전에 찍었던 사진인데 그냥 저장만 해놓고 있던 사진이 있었다..
세상에나 찍어온 사진을 저장만 해놓다니.....
나도 치매검사라도 해야하던지.....
집 근처라 아침에 눈오는날에 후래쉬 장착하고 힘들게 다녀온곳인데 잊고 있던 사진이다..
일찍 가면 무조건 들어갈수 있는줄 알았는데 밖에서 문열때까지 꽤나 기둘린 기억이다..
몇시인지는 모르겠다
비교적 우산없이 건물속에서 사진을 찍어서 눈사진을 힘들지 않게 후래쉬 켜가면서..... 주차도 아주 편하게 했던 기억이다.
울 집에서 한 15분거리에 있는데
여긴 누가 뭐래도 야경이다
내년에는 밤에 눈이 온다면 무조건 달려갈 생각이다..
밤에는 눈 모양도 이쁘고 건물에 불이 들어와서 중국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저녁에는 10시까지인가 오픈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