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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 할미꽃 (2025-03-25)

도데체 왜 애네들을 할미꽃이라고 이름 지어진것인지~`

넘 나 예쁘고 화려하기만 한데...

마지막이다 싶어 배타고 들어간다는곳으로 그야 말로 오지중에 오지,...

숲속길을 한시간여만에 배타는 장소 도착..

아니 그런데 물이 많아서 배가 못들어간다네~~    참말로~~

물길을 돌면 5분거리를...

차로 동강을 다리가 있는곳으로 돌아서 1시간 30분.....

 어찌 어찌 왔는데 꽃상태가 그저그렇다...

이제는 가야겠다 하는데 다시 바라보니 꽃들이 피어난다.

지고 있는줄 알았더니 이제 피기 시작하는거 같다..

다시 찍기 시작해서 난 할미는 졸업이다~!!  하고 외치긴 했는데

내년에도 이 바위에 붙어 있으면 안되는데....

오는 길에 너덜 바위길이 정말 힘이 들었고 바위 위를 등산해서 올라가서 사진 찍는것도 넘 나 힘이 든다..

정말 이제는 끝~~~~~~~   해얄거 같긴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