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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내어촌마을 (2025-03-22)

 

우리 팀에 80이 넘은 언니가 있다..

나보다 훨 잘 다니고 야생화를 주로 찍는 분이신데 고수이시다...

난 도저히 엎어졌다가..  일어나는것이 힘들어서 아주 낑낑 .........

과연 난..  저..  나이에 저렇게 카메라나 들수 있을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몸은 힘들고 지쳐도 난 이런 시간이 그냥 좋다

누가 모라해도...   지금의 이 시간만이 오롯이 내시간이고...  나만의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