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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방/인물사진

순천만 정원 (2019-03-22)






























보성녹차밭에서 일출을 담을 생각이었지만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어짜피 운해도 다 날아가서 없을거 같고

생각보다 날씨도 좋지 않아 일출을 포기하고 아침을 역시나 김치하나에 라면하고 누룽지로 먹고 나섰다...

나와서는 잘 먹어야 하는데... 쩝~~

서문으로 네비양이 갈켜줘서 입장을 하는데..   안내를 해주겠다고 한다..

난 그냥 얼런 보고 나가고 싶은데 다들 원하니 할수 없이 따라 다니는데 이건 아니다

우린 바쁜 일정이고 굳이 순천만정원을 안내받들 일이 무어가 있겠는가

혼자 나오서 홍학이나 찍고 있는데 당췌 나오지 않는다 슬슬 짜증이 났지만 어쩌겠는가...

결국엔 시간만 낭비하고 꽃도 없고 허전한 순천만 정원이다..     지금 시기가 그렇다...

점심에 꼬막정식을 먹고 3시가 되어서 서울로 출발....   저녁 9시가 되어서야 강동구청에 도착.

난 다시 한시간  집이 먼 나는 10시가 되어서 간신히 집에 들어왔다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차주는 운전을 못한다 하고 거의 나 혼자 운전을 하고 다녔으니.. 그 먼길을

사진 찍어가면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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