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2015-10-07)

 

 

 

 

 

 

 

 

 

 

 

 

 

시간만 나면 두물머리..

도데체가 난 두물머리하고는 날씨가 영 맞질 않는다 아무리 가도 늘 그모양 그턱이다..

이번같이 화이트발란스까지 엉망으로 만들긴 첨~~ㅎㅎ

물안개에 안개가 넘 넘 심하다 ...  일출도 결국엔 꽝이다...

 

오늘은 시어머니 틀니 해드린다고 병점에서 하남까지.

경로당에 떡도 한말이나 해서 낑낑 해다드리고 이렇게 차칸일만 하는데 왜 나한테 시련을 주는지 모르겠다

두물머리 주차장에서 나오다 ,,,,분명 아무것도 없는거 같아 옆만보고 후진하는데 갑자기 쿵~!!  소리가 들린다..

흐미 또 사고다...

운전을 잘못한건지 산만한건지 주위력이 부족한것인지 결국 내탓이요~~만 중얼거리고 있다.....ㅠㅠㅠ

자동차사고는 정말 정말 기분이 나쁘다.....ㅠㅠㅠ

낼은 지유소풍가는날이라고 김밥준비하느라................... 새벽에 4새에 일어나서 아직도 졸면서 컴붙잡고 있다

컴을 뽀샤버린던지 아님 어케던지 잠을 자얄텐데 몇일을 잠두 안자구 도데체가 무엇을 하는지.......ㅠㅠㅠㅠ